청첩장

주체적인 결혼식은 주체적인 두 사람으로부터 비롯됩니다. 우리는 복사하듯 뿌려져 청구서처럼 느껴지는 청첩장 대신 결혼식의 주인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초대장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. 직접 붙여보는 결혼식의 타이틀, 둘의 서사가 담긴 초대 글, 취향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요소와 계절의 꽃들을 통해 두 사람의 이름으로 보내는 첫 번째 편지가 더욱 특별해지도록 돕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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